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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완주군선관위, 다문화가족과 연계한 홍보 및 캠페인 활동 전개
□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(위원장 김양희)는 4월 29일(화) 오전10시부터 13시까지완주군 봉동읍에 소재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카페(카페명 보물섬)와 인근 주요 사거리에서 사전투표 모의체험과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.

□ 이날 행사에서 완주군선관위는 다문화가족에게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하는 사전투표를 모의체험하게 하였고 다국어로 표기된 지방선거 안내 리플릿 및 홍보용품 배부하였으며 읍내 주요거리에서 다문화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표참여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.

□ 또한, 완주군선관위는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투표권을 지닌 유권자로서 선거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난 4월 15일 완주군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의 선거이야기란 주제로 선거연수원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였고

□ 앞으로도 정확하고 접근하기 쉬운 선거정보 제공을 통하여 우리사회의 구성원인 다문화가족이 지방선거에 더욱더 쉽게 다가가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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