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투표하러 가기 전, 영화로 보는 선거 이야기]
다가오는 설 명절! 긴~ 설 연휴 기간 동안 2022년 양대선거를 맞아 영화로 투표하는 마음 준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?
그래서 다양한 선거와 투표권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가져와봤습니다! (개인적인 의견이 첨부되었습니다.)
첫 번째 영화, 스윙 보트: 버드 존슨은 별다른 직업 없이 낚시와 맥주를 즐기며 빈둥거리는 중년의 싱글대디 선거시스템의 착오로 선거법에 따라 버드에게만 10일 안에 대통령 선거에 재투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. 버드에게 주어진 이 한 표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게 만들게 되어 대선 후보 중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지.... (왓챠, 웨이브에서 시청가능합니다.)
두 번째 영화, 정직한 후보: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'주상숙'에게 청천벽력이 떨어진다. 하루아침에 거짓말은 1도 할 수 없는 '진실의 주둥이'를 갖게 된 것!. 최고의 무기인 '거짓말'을 잃자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 주둥이 통제불가 그는 과연 정직한 후보가 될수 있을지 (넷플릭스 웨이브 티빙에서 감상가능하십니다.)
세 번째 영화, 언프레임드에서 반장선거: 박정민 감독의 <반장선거> 어른의 세계만큼 치열한 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담은 초등학생 누아르 "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반을 만들겠습니다." 작은 사회라고 볼 수 있는 학교에서 반장이 되기 위한 선거의 열기는 과열되는데.. 나의 어린시절 반장선거는 어땠는지 추억해보며 (왓챠에서 시청가능합니다.)
네 번째 영화, 셀마:마틴 루터 킹은 존슨 대통령을 찾아가 자유로운 투표를 보쟁해 줄 것을 요구하지만 걸절당했다. 그는 투표권 운동의 도화선이 될 셀마에서 행진을 계획한다. 1965년 봄, 마틴루터킹 목사와 그의 지지자들이 앨라배마 주 셀마에서 몽고메리까지 "더 이상은 기다리 수 없습니다"라며 행진을 나선다.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투표권이 없던 시절, 소중한 투표할 권리 보장을 요구하던 당시의 기록을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자(왓챠, 웨이브에서 감상가능합니다.)
*OTT플랫폼과 IPTV등 을 통해 추천한 영화들 보실 수 있습니다*
영화를 통해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어떤 마음으로 임할 지 다짐하시며
즐거운 설 명절 연휴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~
2022년 임인년
3월 9일 수 대통령선거
6월 1일 수 전국동시지방선거
아름다운선거 행복한 대한민국
전북선관위 좋아요♥
END..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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